매년 2월 중순엔 4년간 본교에서 학문을 갈고 닦던 수많은 졸업생이 학교를 떠나곤 한다. 각자의 꿈을 안고 들어왔던 대학이지만 취업난 탓에 직업을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듯 어려운 길을 걷는 졸업생들을 위해 먼저 사회에 뛰어든 본교 직원들이 격려의 말을 건넨다고 한다. 경험이 묻어나는 따뜻한 손 글씨를 본지와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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