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대학교육혁신원에는 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교육 서비스나 정책 개선에 활용하도록 노력하는 교육성과관리팀이 있다.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성과를 높이려는 오민아 연구교수를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교육성과관리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오민아입니다. Q. 교육성과관리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교육 성과를 분석하고 있죠. 강의평가로 예를 들어볼게요. 교육성과관리팀에서는 강의평가 문항이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본교 신문방송국에는 신문방송국을 총괄하고 감독하는 주간 교수가 있다. 숭실의 역사를 기록하는 신문방송국에서 4년째 주간 교수를 맡고 있는 이승복 교수를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신문방송국 주간 교수를 맡고 있는 영어영문학과 이승복 교수입니다. Q. 주간 교수라는 직책이 생소한 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주간 교수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우선 언론4국으로 불리는 신문방송국 △숭대시보 △숭실타임즈 △교내방송국 (SSBS) △인터넷 방송국(씨즌넷)을 총괄하고 감독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신문이 제대로 발행되고
캠퍼스타운거점센터는 창업자를 위해 입주 공간, 사업 자금 등을 지원하며 본교 주변에서 창업지원건물을 조성해 ‘동작 창업캠퍼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창업자들의 첫 걸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캠퍼스타운거점센터를 운영하는 창업지원단 최자영 단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최자영 교수입니다. 현재 본교 창업지원단장과 함께 캠퍼스타운거점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Q. 캠퍼스타운거점센터에서 정확히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나요? A. 캠퍼스타운 사업의 계획을 수립하고 총괄하는 책임자라고
‘생협학생위원회’는 소비자생활협동자조합(이하 생협)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생협학생위원회의 시작을 함께해 온 김선화(건축·19) 위원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생협학생위원회 위원장과 생협학생이사를 맡고 있는 김선화입니다. 작년에 처음 생협학생위원회가 생겼는데, 작년에는 수습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올해부터 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위원장과 학생이사를 맡게 됐어요. Q. 생협학생위원회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을 담당하나요? A. 생협학생위원회
본교 학사팀은 학생들의 학사 관리를 비롯해 수업, 학사 일정 등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학생들의 입학 후부터 졸업까지 학사 업무를 책임지는 학사팀 이석원 팀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교무처 학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석원 팀장입니다. Q. 학사팀은 재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정말 밀접한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학사팀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나요? A. 학사팀에서는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적 △수업 △성적 △졸업과 관련된 업무를 맡습니다. 학적 업무는 학적 변동, 휴·복학과
교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고 캠퍼스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본교 학생복지위원회에서는 야간 순찰대를 모집했다. 안전한 숭실의 밤을 지키기 위해 야간 순찰대에 지원한 학생복지위원회 허찬(사회복지·15) 위원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화, 목요일 야간 순찰대장을 맡고 있는 허찬입니다. Q. 야간 순찰대에 지원한 계기는 무엇인가요?A. 제가 본교 기숙사에 살면서 교내에서 음주와 취식이 금지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인이나 학내 구성원 분들이 음식이나 술을 드시는 장면을
본교 기획·평가팀은 교내 제도와 사업을 살피며, 본교 대내외평가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오늘도 학생 중심 대학을 향해 ‘숭실’의 위상을 만들어가는 기획·평가팀 전세용 팀원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본교 기획·평가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세용 팀원입니다. Q. 기획·평가팀이라는 이름은 본교 학생들에게 조금 생소할 것 같아요. 기획·평가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A. 우선 기획·평가팀은 기획 업무와 평가 업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획 업무는 본교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사업과
지난달 28일(금), 본교 축구단은 ‘제56회 태백산기 추계 전국대학 축구대회(이하 축구대회)’에서 동국대에 2대 1로 역전패당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국대학축구의 강호, 숭실대학교 축구단의 부주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숭실대학교 축구단에서 부주장을 맡은 스포츠학부 18학번 조한욱입니다. Q. 숭실대학교 축구단은 어떤 역사와 자랑거리를 갖고 있나요?A. 저희는 1918년 창단된 평양 숭실 축구단의 명맥과 전통을 이어 1982년 서울 숭실 축구단으로 창단돼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은
본교 국제처는 외국인 유학생과 국제 교류 등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오늘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 중인 국제처 이윤선 과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윤선 과장입니다. Q. 국제처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국제처에서는 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물론 국제처는 외국인 유학생들만을 위한 곳은 아니에요. 본교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하고, 교환 학생으로 해외에 나가 공부할 수 있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시작해 궁극적으로 국제 사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겠다는 꿈을 꾸는 졸업생이 있다. 제92회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생 김요환(경영·11) 씨를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저는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11학번 김요환입니다. 이번에 수석 졸업을 하게 됐습니다. Q.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졸업을 하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A. 처음에는 졸업한 것이 정말 실감이 안 났어요. 수석 졸업은 더더욱 실감이 안 났었죠. 학위수여식 때 학위 가운도 안 입었고, 세리머니 같은 것도 못 했거
학생서비스팀은 숭실대학교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관련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학생들의 요구 사항에 귀 기울이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힘써온 학생서비스팀 이진훈 과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학생서비스팀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진훈 과장입니다. Q. 학생서비스팀에서는 어떤 일을 담당하나요? A. 학생서비스팀에서는 총학생회, 중앙감사위원회 등 여러 학생자치기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체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증 관리
창업지원단은 창업을 꿈꾸는 본교 학생들 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오늘도 새로운 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는 창업지원단의 기홍석 과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지원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홍석 과장입니다. 창업지원단의 창립 시기부터 근무해서 올해로 8년째입니다. Q. 주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저희는 정부에서 창업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수주해서 창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은 예비창업자랑 이미 창업한 기창업자
원격교육혁신팀은 온라인강의, 온·오프 강의 등 다양한 원격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더욱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인 원격교육혁신팀의 서주환 팀원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원격교육혁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주환 팀원입니다. Q. 원격교육혁신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본교에는 온라인 강좌나 온·오프 강좌 같이 원격 수업으로 운영되는 강좌들이 있어요. 이런 강좌들을 개발하고, 스마트캠퍼스 강의들이 학생들에게 제대로 제공되도록 관련 사항을 교수님께 알려드리는 워크숍
숭실대학교 부속기관인 한국기독교박물관은 한국 기독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종교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18년째 연구와 사업을 진행 중인 한명근 학예팀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18년째 근무하고 있는 한명근 학예팀장입니다. Q. 이번 학기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 염증-19로 인해 한국기독교박물관이 휴관 했습니다. 아직 한국기독교박물관을 접하 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곳이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A. 한국기독교박물관은 한국 종교 박물관 중에서
장애학생지원팀은 본교 장애 학생들이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개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을 돕기 위해 노력 중인 장애학생지원팀 박영신 팀원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장애학생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영신 팀원입니다. Q. 장애학생지원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장애 학생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해주고 있어요. 장애 학생이 이동하는 데 도움을 주고, 수업 중에는 학습 지원도 이뤄집니다. 시각 장애인의 경우 전문 속기사가 시각 자료를 포함한 강
보건실은 본교 모든 구성원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6 년째 보건실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박미경 간호사를 만났다.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보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 사 박미경입니다. 보건실에서 근무한 지는 6 년 정도 됐습니다.Q. 보건실에서는 어떤 업무가 이뤄지 나요? A. 주로 처방 및 처치 같은 의료 업무를 담 당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건강 상 담을 진행하기도 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금연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Q. 지
대학생들에게 취업은 가장 크고 현실적인 고민거리다. 이를 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혜원 취업지원관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개발센터에서 올해로 7년째 근무 중인 이혜원 취업지원관입니다. Q. 경력개발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A. 학생들의 행복한 일을 찾기 위한 고민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곳이 경력개발센터예요. 또한 경력개발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취업 후에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직을 생각하는 많은 졸업생이 경력개발센터를
영양사들은 모든 학교 구성원이 만족하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다. 학교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영순 급식팀장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생활협동조합에서 식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영순 급식팀장입니다. 근무한 지는 20년 정도 됐습니다. Q. 영양사 일을 하면서 언제 뿌듯함을 느끼시나요? A. 지난번 ‘갈릭 랍스타’ 특식 때 제가 로비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반응을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때 학생들이 양 볼 꽉 차게 음식을 먹으며 정말 행복한 얼굴로 음식이 맛있다고 해줬어
특허청이 주관한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발명품으로 지난 6일(수)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진희(기계‧18) 씨를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부 18학번 신진희입니다. Q. 수상하신 발명품에 대해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점자를 기존의 방식보다 쉽게 입력할 수 있는 필기구를 개발했어요. 기존의 점자 입력은 종이를 핀으로 눌러서 새기는 방식이었는데, 종이를 뒤집어서 읽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수정도 힘들고, 용지의 제한도 있고, 변형이 쉬워 보존도 어렵고요. 문제 해결
본교 중앙도서관 열람실은 어두운 밤에도 학생들의 학구열로 불이 꺼지지 않는다. 특히 중간고사 기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야간에 열람실을 이용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학생들의 열정을 돕기 위해 함께 밤을 지새우는 야간 열람실 천경희 관리인을 만났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야간에 열람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천경희 관리인입니다. 숭실대학교에서 근무한 지는 12년 정도 됐습니다. Q. 야간 열람실 관리인의 업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야간 열람실 관리인의 업무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 30분까지 진행